[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30일 오전 2시 45분경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 소방에 의해 4시간 1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야적장에 있던 생활폐기물이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더위로 고철에 누적된 열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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