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노 원내대표의 별세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 직무대행’으로 당규 제6호 제3조에 의거해 윤소하 원내수석부대표를 선임했다”고 김종대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또 원내대표 궐위 시 1개월 이내에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해야 하는 정의당 당규에 따라 8월 내에 차기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한편, 노 의원의 별세 이후 정의당 지지율은 두 자리 수를 넘으며 잇따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권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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