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개최를 축하 하는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이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이앤피 컴퍼니 제공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는 최근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실력파 뮤지션들의 응원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시상식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안정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가왕' 하현우를 비롯해 애절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그리고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대표 밴드로 자리매김한 자우림이 후배 가수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이번 '2018 SOBA'에 참석을 확정 지은 '트로트계의 아이돌' 홍진영 역시 특유의 넘치는 끼와 흥으로 응원에 힘을 보태 시상식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탄탄한 라인업 공개로 연일 주목받고 있는 '2018 SOBA'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W, AOA, 몬스타엑스, 볼빨간사춘기, 모모랜드, 마마무, NCT 127, 태진아, 홍진영, 이루, 7SENSES 등 K팝 흐름을 주도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예고,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8 하반기 첫 번째 음악 시상식 '2018 SOBA'는 현재 소리바다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SOBA 본상', 'SOBA 인기상(남녀부문)', 'SOBA 힙합 아티스트상'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진행 중이고, 오는 8월 30일(목)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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