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8월 T멤버십으로 고객들에게 착한 소비를 제안한다.

T멤버십은 4월 멤버십 연간 할인한도를 없애고 매달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T Day’를 도입해 7월 이용자 수 250만명을 돌파했다. T Day는 매달 달력에 T자 모양으로 나타나는 날짜에 T멤버십 전 고객에게 깜짝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T Day는 단순한 할인혜택을 넘어 고객들에게 착한 소비의 기회를 제공한다.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T멤버십 내 T Day이벤트페이지에서 사회적 기업 제품인 천연비누 ‘엘레멘트’ 7종과 ‘동구밭’ 3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SK텔레콤과 제휴 업체들은 고객들이 비누를 구매하면 같은 숫자의 비누를 보육원 등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다. 고객들이 100개의 비누를 사면 100개를 기부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ONE FOR ONE’으로 유명한 ‘탐스(TOMS)’ 슈즈와 같은 매칭 기부 방식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고객에게 소개한다.

‘엘레멘트’는 발달장애인들이 일하는 ‘동구밭’에서 생산한 비누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배송하는 사회적 기업인 ‘두손컴퍼니’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엘레멘트’의 제품은 최고품질의 천연 식물성 오일만 사용해 소비자들로부터 상품성도 인정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T멤버십을 통해 좋은 사회적 기업 상품을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양맹석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4월 T Day론칭 이후 250만 고객이 T Day를 이용해 주셨다”며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사회적 가치를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