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과정(경찰행정/행정전문학사)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공무원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경찰공무원 특채 전문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찰 특채는 응시 기회와 모집인원이 일반 공채와 비교해 남녀평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많은 수험생들이 힘들어하는 영어에 대한 불안감이 없어 경찰에 도전할 수 있다.
 
현재 서울현대는 전문반을 운영하면서 한국사, 형사소송법, 형범, 수사, 경찰학개론 등 경찰시험 5과목을 집중 교육하고 있다.

또한 교내에서 유도, 합기도, 태권도, 특공무술, 용무도 등 10회 무도 특강으로 무도 단증 취득이 가능해, 경비지도사 자격증 특강으로 가산점 5점을 확보할 수 있다.
 
학교의 관계자는 “서울현대는 전임 교수진의 1:1 맞춤 학습 설계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전국 2년제 대학, 전문학교 중 경찰공무원을 최다 배출했다.”고 전했다.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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