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코스닥 상장사 서희건설(035890)은 1일 공시를 통해 “인천 도원역지역 주택조합 수분양자가 우리은행(1020억원)과 경남은행(825억원)으로부터 차입한 1845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천 도원역지역 주택조합이 추진하고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인천도원역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 관련 수분양자들의 중도금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이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2조6969억1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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