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배우 강인서가 S&A Entertainment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간다.
 
S&A Entertainment 측은 1일 “배우 강인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인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드라마 ‘나쁜녀석들2’, ‘맨투맨’, ‘김과장’ 등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를 드러냈던 배우 강인서는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촬영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유일무이 힐링 로맨스를 그린다.
 
배우 강인서는 “굉장히 흥미롭게 관람했던 영화라 드라마 출연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소속사와 함께하는 첫 작품이니 만큼 더욱 더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A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예수정을 비롯해 다수의 연기자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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