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일 “여름방학을 맞아 충청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금융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및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2~3일), 충남(7~8일), 대전(9~10일) 지역으로 총 세 차례 진행된다.

한편 예보는 지난해부터 금융정보에 취약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및 금융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는 초·중·고생과 노인, 시장상인 등 총 36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