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선언문을 낭독하는 서울시의회 이경선 부위원장 <사진제공:서울시의회>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서울시의회 이경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4)이 지난 3일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 2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거버넌스 지방정치연구회’ 출범 행사에 참석했다.
 
지방정치 혁신을 이끌기 위한 정책 네트워크 필요성에 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준비된 이 자리는 지방정치인, 지방정치연구원, 시민사회활동가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출범식에 함께한 이 부위원장은 출범선언문을 낭독한 뒤 거버넌스(governance·국가경영, 공공경영) 체계의 확산과 거버넌스 국가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단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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