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프로듀스 48’에 출연 중인 일본인 연습생 미야자키 미호의 순위가 급상승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프로듀스48’ 제작진이 지난 7일 오전 기준 공개한 연습생 30명의 실시간 득표 순위에서 미야자키 미호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27위 기록에서 무려 24계단이나 치고 올라온 것.
 
미야자키 미호는 ‘친한(親韓) 일본인 연습생’이라는 타이틀로 한국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일본 방송을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한국어 공부에도 매진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날 공개한 실시간 투표에서 미야와키 사쿠라가 1위, 강혜원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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