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빅스의 멤버 켄이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에서 여심 공략에 나섰다.
 
켄은 현재 방영 중인 ‘두부의 의인화’에서 대한민국 최고 슈퍼스타지만 연애에는 서투른 김주헌 역을 맡아 연애 초보자의 허당 매력으로 매회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사랑에 눈을 떠가며 여심을 저격하는 달달한 이벤트와 달콤한 대사들을 선보여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켄은 ‘두부의 의인화’ 두 번째 O.S.T이자 극중 주헌의 테마송인 ‘뭘 원해?’를 직접 부르며 감미로운 가창력과 풍부한 표현력을 얹어 극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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