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영화 ‘원더풀 고스트’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더풀 고스트’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정의감 충만한 귀신 ‘태진(김영광)’이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허 수사 작전을 그린 귀신착붙 범죄 코미디 영화다.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귀찮음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마동석과 그 옆에 찰싹 달라붙어 맴도는 김영광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인다.
 
자신에게 붙은 귀신을 떼 내려는 마동석과 마동석에게 달라붙어 합동수사를 제안하는 정의로운 귀신 김영광의 케미는 벌써부터 예비 관객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원더풀 고스트’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 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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