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SUV의 시작, 지프(Jeep)가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수입 자동차 전시장 지역 중 하나인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지프 전용 전시장인 대구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대구 지프 전용 전시장은 대구/경북 지역에 최초로 오픈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며, 강서, 인천, 청담, 서초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다섯 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대구/경북 지역은 수입 자동차의 신흥지로 부각되고 있으며 가깝게는 산, 계곡, 휴양림, 농촌 체험장이 많으며 멀지 않은 곳에 바다도 펼쳐져 있어 여행객들과 레저 및 오프로드 매니아들의 휴식지로 사랑 받고 있다.

지프 전용 전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 고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국의 특성에 맞게 한국화 한 것이 특징이다.

지프 전용 전시장은 기대 이상으로 SUV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픈 이후 지프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이 전년 대비 50% 이상 늘고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대구/경북 지역에 새로운 지프 전용 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SUV 고객들이 독보적인 SUV 브랜드 지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프 전용 전시장 확대 및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지프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여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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