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카메라와 장비로 구성돼 있는 ‘1인 미디어 패키지’와 ‘EOS 풀프레임 & 로닌-S 패키지’를 출시했다.

캐논의 1인 미디어 패키지는 7월 3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판매되는 특별 패키지다. 최근 1인 미디어나 브이로그 등 영상 콘텐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이들이 각기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이를 쉽게 돕고,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하고자 캐논에서 직접 특별 패키지를 마련했다.

조명부터 짐벌, 영상 송출을 위한 컨버터, 모노포드, 마이크 등 영상 촬영뿐만 아니라 실시간 방송도 가능케 하는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해 영상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

패키지의 EOS M50, EOS 80D, EOS 6D Mark Ⅱ, EOS 5D Mark Ⅳ는 움직임이 크거나 빠른 피사체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라이브 뷰 촬영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Dual Pixel CMOS AF)를 채용된 카메라다. 캐논의 듀얼 픽셀 CMOS AF 기술은 라이브 뷰 영상 촬영 시, 끊김이 없고 부드러운 AF를 실현해 피사체에 정확히 초점이 맞은 또렷한 영상을 담을 수 있어 영상 중심의 촬영환경에서 편리함과 정확함을 더해준다. 1인 미디어 촬영 시 보다 다양한 주제의 앵글을 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프로용 캠코더 라인업인 XC10, VIXIA GX10, EOS C200과 짐벌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키트(SPECIAL KIT)’도 이번 캐논 1인 미디어 패키지 구매 기간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판매 기간 동안 1인 미디어 패키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개인 SNS 계정에 리뷰를 작성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천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왕복 항공권(2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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