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위너, 현아, 홍진영, 다이나믹듀오 등 무대에...청년토크콘서트도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가수 위너, 현아, 홍진영, 다이나믹듀오가 제2회 청년의 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9월 1일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행사를 통해 '청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청년의 날 페스티벌에는 위너, 현아, 홍진영, 다이나믹듀오뿐만 아니라 mcn 커뮤니케이터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신인걸그룹 위걸스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인 5천여 명의 플래시몹, 해외청년 퀴즈대회, 청년정책 경진대회, 청년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전시콘텐츠로는 취업・진로・진학존, 뷰티존, 푸드존, 힐링존, 기업홍보존, 4차산업체험존, 스타트업존, 유튜버존, 포토존, 이벤트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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