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야경을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과 트렌디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

힐튼경주 9층에 위치한 와인바‘H9’가 특별한 공간으로 8월 9일 새롭게 오픈했다.
와인바‘H9’ 테라스 전경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힐튼경주는 호텔 9층에 위치한 와인바‘H9’가 경주의 야경을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과 트렌디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8월 9일 새롭게 오픈했다.
 
10일 힐튼에 따르면 ‘H9’은 각국의 다양한 와인 컬렉션을 자랑하며 위스키, 생맥주 등 프리미엄 주류를 컨템포러리퀴진과 함께 제공한다.

특히, 최상급 제철재료를 사용한 컨템포러리퀴진으로는 해산물 샐러드와 사퀴테리&치즈 플레터, 트리오 씨푸드, 계절과일 등주류와 페어링이우수하면서도 캐쥬얼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각 주류의 특성과 테이스팅 노트에 맞춘 글라스웨어를 제공하고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을 위해 키즈존을 함께 운영하는 등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아울러, 자녀를 동반한 손님들을 위해 운영되는 키즈존은500여권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10여종의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키덜트족의 취향까지 고려한 플레이스테이션 존에서는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와인바‘H9’의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으며, 환상적인 뷰를 어느 자리에서든 감상 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고, 또 창밖으로는 보문호수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김남철 힐튼경주 총지배인은 “가심비를 지향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고급스러운 자리에 걸맞으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바를 선보이게 됐다.”며 “‘H9’이 편안한 만남의 장소로서 가족과함께 휴식을 취하는 새로운 문화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힐튼경주의와인바‘H9’은 매일 저녁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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