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강은희 이사장은 7월부터 연일 발효되는 폭염속에서도 묵묵히 현장근무를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격려를 위하여 현장에 나섰다.

114년만의 최악의 폭염속에서도 쾌적한 가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가로환경미화원들에게 강은희 이사장은 시원한 음료 제공 및 혹서기 안전 근무방법을 꼭 준수하도록 당부와 격려 하며 현장 최일선 직원들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피는 감성경영을 몸소 실천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혹서기 대비 '식염포도당 배포' 및 경기산업보건센터 소속 간호사를 강사로,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매일 폭염이 가장 극심한 시간대 현장을 방문하여 시원한 생수 제공과 근무자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하는 등 현장근무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