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년만의 최악의 폭염속에서도 쾌적한 가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가로환경미화원들에게 강은희 이사장은 시원한 음료 제공 및 혹서기 안전 근무방법을 꼭 준수하도록 당부와 격려 하며 현장 최일선 직원들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피는 감성경영을 몸소 실천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혹서기 대비 '식염포도당 배포' 및 경기산업보건센터 소속 간호사를 강사로,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매일 폭염이 가장 극심한 시간대 현장을 방문하여 시원한 생수 제공과 근무자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하는 등 현장근무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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