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희 소장의 영화속의 인물을 살펴보며 마음 치유 떠나는 강좌 진행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영화 속 인물을 살펴보며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성찰하는 기회를 갖고, 주인공으로 당당히 살아가는 여성인물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영화 인문학 강좌는 총 3회 진행되며 박경희 소장(동그라미대화센터 컨텐츠 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1차는‘분노와 우울에서 탈출하기’를 주제로 8/27(월) 14:00~16:00에 진행되며, 2차 강좌는 ‘이만하기 다행이다!’라는 주제로 8/29(수) 14:00~16:00에 진행된다. 3차 강좌는 ‘마음의 주인공 찾기’라는 주제로 9/3(월) 14:00~16:00에 진행되며,  이를 통해 주체적인 여성으로서 삶의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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