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중구 드림스타트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을 통해 아동이 가정에 홀로 지내는 것을 방지하고 여름방학을 의미 있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영화관람, 옥수수 식빵 만들기, 미니올림픽, VR체험(가상현실체험), 창의사고 보드게임 등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성 증진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성장발달과 역량강화에 필요한 유익한 교육인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실종예방교육, 흡연예방교육 등을 병행 실시하였다.

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교육과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여름방학을 유익하게 활용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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