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공예로 나에게 말을 걸다!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국립진주박물관은 오는 9월 1일과 29일 송편모양 비누 만들기, 모스액자 만들기 등 공예를 주제로 한 문화체험 행사를 연다.
 
  문화체험 행사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9월 1일은 천연 재료를 이용한 나만의 ‘송편모양 비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29일에는 습도 조절과 미세먼지 퇴치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모스액자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두 행사 모두 두암관 2층 교육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며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선착순 30명)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문 강사와 함께 지역민들이 그동안 경험해보기 힘들었던 공예수업을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와 SNS를 참조하거나 기획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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