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리더 애슐리가 지난 12일 이색 팬미팅을 개최해 화제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지난 12일 애슐리가 동명의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에서 ‘애슐리와 함께하는 애슐리 식사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애슐리는 솔로 앨범 쇼케이스에서 “이번 활동의 목표는 포털 사이트에서 동명의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보다 유명해지는 것”이라는 이색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인연으로 레스토랑 애슐리 측에서 먼저 연락해왔고 팬미팅 개최 또한 흔쾌히 지원했다고.
 
이번 팬미팅은 애슐리와 애슐리의 이색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을 뿐 아니라 팬들과 함께 하는 식사, 미니 팬사인회, 토크 타임,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애슐리는 솔로 앨범 'HERE WE ARE'(히얼 위 아) 발매 이후 현방송과 라디오 및 팬미팅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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