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31일까지 양주시민과 경기북부 성인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2018, 박물관 문화학교’하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문화학교는 오는 9월 5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박물관 교육동에서 닥종이 공예와 규방공예 강좌를 초․중․고급 등 수강생 수준별 맞춤 강연으로 진행한다.
 
▲닥종이 공예는 우리 고유의 닥종이를 이용, 두발로 서 있는 닥종이 인형만들기로 9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진행하며 ▲규방소품 공예는 전통 조각보를 활용한 바느질 기법을 통해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규방 소품 만들기로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
 
닥종이, 규방 공예에 관심있는 양주시민과 경기북부지역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9만 원으로 교육 시작 당일 현장에서 납부하면 되며 각 수업별 재료비는 별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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