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판타지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이 개봉 14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는 “‘신과함께2’가 오늘 오후 2시34분께 누적관객 100만250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들어서 3번째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신과함께1)은 올해 1월4일 1000만 명 관객을 넘어섰고, 올해 개봉작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에 이어 3번째로 1000만 명 관객을 넘어선 것이다.
 
한국 영화로 역대 17번째, 외화까지 포함하면 역대 22번째 ‘1000만 영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