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15개, 은 3개 획득 … 최우수 남자선수에 김종경 선수 선정
윤하제 선수와 김소현 선수는 용상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을 수립했으며, 김종경 선수는 인상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는 활약을 펼쳐 남자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또한 한근규(경호보안학과 1ㆍ85kg급) 선수는 인상 2위, 용상 2위, 합계 2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대 역도부 진영삼 감독은 “더운 날씨에 열심히 해준 우리 선수들이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열심히 훈련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