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우승을 한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지도교수 김원섭, 코치 신호철) 선우혁 외 12명은 이 대회를 위해 주말은 물론 밤낮을 가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었고,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대형 태극기와 발차기로 표현하는 탄탄한 줄거리로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은 앞으로도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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