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광복 73주년을 맞은 15일 서울 도심에서 보수단체의 태극기 집회가 개최됐다.

태극기행동국민운동본부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중구 정동 대한문 앞에서 '박 대통령 탄핵 무표 및 석방 촉구 국민대회'를 열었다.

석방운동본부는 서울역광장에 모여 정부서울청사와 광화문으로 행진했다. 자유한국연합과 새한국은 세종로소공원에서, 일파만파는 동화면세점에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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