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24일, 40동 전시...최신 설계기법, 건축자재, 전원주택 등 유익한 정보 제공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시청1층 로비에서 ‘2017년도 경상남도 우수주택 순회 전시회’를 갖는다.
 
2017년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진주시 집현면 주택
  전시대상은 2017년도에 경상남도 각 시·군에서 준공된 단독주택 중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40개 주택으로 진주시 단독주택도 4개소가 포함돼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시군별로 순회 개최되며 우수주택별 전경사진, 도면, 건축비, 설계자 등을 상세히 소개해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에게 최신 건축자재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궁금증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청을 방문할 경우 우수주택 전경사진과 간략한 도면, 외부마감재, 공사비 등이 표시된 작품 패널을 관람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우수주택의 정보가 궁금할 경우에는 경상남도 홈페이지 [도시/교통/건설 → 건축정보 → 건축자료실 → 우수주택 코너]에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선정된 경상남도 우수주택을 확인할 수 있다며 아름다운 주택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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