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코스닥 시장 상장 광고업체 이엠넷은 17일 공시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종속회사인 이엠넷 재팬(eMnet Japan.co.ltd.)의 주식 17만6000주를 약 53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금액은 지난해 별도기준 자기자본의 12.09%에 해당한다. 또 처분 후 지분비율은 79.7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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