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장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 부패방지 전국명예회장 선임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국민권익위원회소관 비영리법인으로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공정한 업무정착을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되었으며 부패 감시, 반부패운동 확산, 반부패 정책제안, 반부패교육 등 부패방지운동을 추진하는 단체다.
이번 협약은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시책 자문 ▲공직청렴인 육성 지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홍보지원 ▲청렴활동 협력 등을 통해 부패 없는 세상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박윤국 시장은 청렴교육 실시, 청렴서약, 자율적 내부통제, 시민 명예감사관 제도 운영 등 부패방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며 부패방지국민운동연합 전국명예회장으로 선임됐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직사회 부패근절은 물론 청렴세상 만들기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공직사회 부패 척결과 청렴문화 확산을 약속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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