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tvN ‘현지에서 먹힐까?-중국편’이 중화풍의 강렬한 붉은색 공식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중국편’은 중화요리 마스터 이연복 셰프와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가 한국식 중화요리로 중국에 도전장을 내민 이야기를 담는다.
 
중국을 상징하는 강렬한 레드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포스터에는 이동식 식당을 배경으로 유니폼을 입은 이연복 셰프와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짜장면으로 본토공략!’이라는 포스터 문구가 “한국식 짜장면이 중국에서 100% 통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던 이연복 셰프의 자신감을 대변하는 듯하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칠리새우, 깐풍기, 가지덮밥, 동파육, 멘보샤 등 이연복 셰프팀의 다채로운 중화요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함과 동시에 과연 한국식 중화요리가 현지에서 통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도 자극하고 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중국편’은 오는 9월 8일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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