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녹십자셀 주가는 전 거래일(4만5750원) 보다 3950원 오른 4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뮨셀-엘씨(LC)’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밝혔던 지난 17일에는 전거래일(3만5200원) 대비 1만550원이 올라 45750원을 기록한 바 있다.
녹십자셀은 지난 17일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뇌종양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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