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21일 윤소하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신임 원내대표로 윤소하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2017년부터 원내수석부대표로 활동해오다가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사망으로 원내대표가 공석이 되자 지난달 30일부터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수행했다.

 임기는 노 전 원내대표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내년 5월까지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