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지난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충남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18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태권도학과 과정(경찰행정/행정전문학사) 김현우, 서민재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
 
충남태권도협회와 서천군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천군이 후원한 대회에는 해외 12개국을 포함해 국내외 선수 및 임원 등 총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현대 태권도학과 과정(경찰행정/행정전문학사)은 이 대회에 참석해 남자대학일반부 -80kg급 김현우 학생 1위, -87kg급 서민재 학생이 2위를 기록했다. 
 
이 학교의 관계자는 “이 기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 함께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교내에서 겨루기, 품새, 시범 등 지식과 실기능력을 고루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학교의 모집요강, 원서접수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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