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어반 이스케이프 패키지’ 패키지’를 9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바캉스 후유증을 극복하고 심신을 편안하게 달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일상 속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기 좋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2인), △애프터눈 티세트(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 △객실 내 도서 3종 무료 비치 혜택으로 구성됐다.

3단으로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세트는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을 만큼 푸짐하게 구성됐다.

1단에는 참치&카프레제 샌드위치, 2단에는 가을이 제철인 무화과와 체스트넛 크림을 베이스로 한 컵케익, 머랭 쿠키, 씨트러스 타르트, 티라미수 마카롱, 3단에는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 케이크, 플라워 바바루아 등이 담겨 나온다. 

그제큐티브 라운지에는 여행서적, 소설, 양서 등 50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도서와 바디프랜드 안마 기계가 구비돼 있어 독서를 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간단한 쿠키, 베이커리, 과일, 음료 등이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타임(오전 11시~오후 5시)’과 맥주 및 와인, 안주류가 무제한 제공되는 '해피아워(오후 6시~오후 9시)’, 다음날 조식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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