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2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카이스트(KAIST) 금융MBA 과정에 재학 중인 국제협력단(KOICA) 6기 연수생 개도국 공무원 등 22명을 대상으로 부실채권정리 기법 및 성공사례, 캠코의 역할 등에 대해 공유하는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캠코는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시 대규모 부실채권의 인수·정리를 통해 경제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사례를 소개했다.

국가위기시 경제 취약부문의 회생을 돕는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해외사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