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인정 원격교육 우수훈련기관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노동부 인정 원격교육 우수훈련기관 마이에듀가 금천구 가산동으로 본사 이전과 함께 마이에듀원으로 상호를 변경했다고 29일 전했다.
 
상호변경과 관련 마이에듀원 측은 “서울지역에 동일상호명 존재로 불가피하게 변경하였으며, 사업자등록번호 및 법인등록번호는 그대로 사용한다.”며 “이번 본사 이전 계기로 마이에듀원은 고객사 교육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최고의 e-HRD 파트너로서 상호 Win-Win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 할 수 있는 최적의 이러닝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에 설립된 마이에듀원은 업계 최초로 의료기관 직무교육 이러닝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하기 시작했다. 2012년과 2014년에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우수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입상을 통해 컨텐츠 개발능력도 인정받은 훈련기관이다.
 
마이에듀원은 최근 모든 기업에 화두가 되고 있는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2018년에 위탁기관 등록완료 후 온라인교육으로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마이에듀원 교육사업팀 담당자는 “안전보건교육 및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은 위탁교육으로 진행할 경우 반드시 등록된 기관에서 교육을 받아야 교육인정이 가능하므로 위탁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반드시 위탁기관 등록여부를 확인하고 위탁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에듀원은 직무교육 및 자기계발과정을 꾸준히 확대 운영하면서, 고객사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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