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일요서울|김은경 기자] 이스타항공은 2차 동계 스케줄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1차 동계스케줄 오픈을 통해 국내선 및 국제선 23개 노선을 오픈한데 이어 이번이 2차 오픈이다. 지난 29일 오후 2시부터 ▲청주-오사카 ▲인천-블라디보스토크 2개 노선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2차 동계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인 ‘EASTAR WARS’를 오는 9월 4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청주-오사카 ▲인천-블라디보스토크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동계와 하계 스케줄 오픈 시 진행되는 최대 특가이벤트 ‘EASTAR WARS’와, 매월 1일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이스타 얼리버드’ 이벤트,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진행되는 출발임박 특가 ‘이스타이밍’ 등 실용적인 가격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다양한 고정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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