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케미칼 임직원이 신광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 (주)정석케미칼>
[일요서울|김은경 기자] ㈜정석케미칼(대표 김용현)은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25일 토요일 익산 덕기동에 위치한 신광요양원(신광복지재단)을 찾아 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신광요양원은 노인의료복지 및 장기요양 시설로 70여 명의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다.

이날 김용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14명의 직원들은 요양원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요양원 내 휠체어 및 시설을 청소하고, 신광요양원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구구짱짱(99세까지 짱짱하게 건강하게 살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어르신들과의 정서적 공감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석케미칼은 완주산업단지에 위치한 도료 및 페인트 제조업체로 해마다 꾸준히 지역 사회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18일 ‘완주군 장애인복지관 개관 기념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 1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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