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경수진이 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2018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2018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경수진
서울드라마어워즈2018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경수진
 방송인 전현무와 소녀시대 최수영의 공동 MC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2018'에선 독일드라마 바빌론 베를린(Babylon Berlin)이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국내 드라마 '마더(Mother)'가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또, 비경쟁부문 한류드라마에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쌈 마이웨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수상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서울드라마어워즈에는 56개국에서 총 268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수상작 중 일부는 9월 10일 낮 12시까지 엘지유플러스 IPTV와 네이버TV 서울드라마어워즈 공식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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