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가왕 조용필이 답지한 쌀화환을 기부했다.
 
지난 1,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8 조용필&위대한 탄생 5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생스 투 유' 공연에서 모인 쌀 화환은 130kg. 그간 조용필과 팬들의 드리미 쌀화환 누적 적립량은 쌀 7440㎏, 계란 1200개다.
 
적립된 쌀과 계란 등은 조용필과 팬클럽 회원들이 지정하는 보육원, 노숙자와 청소년 보호시설, 지체장애인 보호시설 등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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