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5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곳곳에서 대략 10도에 달하는 일교차가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말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등으로 관측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29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9도, 제주 29도 등이로 헤아려진다.
 
미세먼지는 보통~좋음 수준의 농도를 띠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6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쾌청한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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