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6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앞 상암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DMC 페스티벌 개막공연 슈퍼콘서트에 출연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8 DMC 페스티벌 슈퍼콘서트에 출연한 레드벨벳 아이린
2018 DMC 페스티벌 슈퍼콘서트에 출연한 레드벨벳 아이린
 올해 3회째를 맞이한 'DMC 페스티벌'은 MBC가 선보이는 종합 문화 축제로 여러종류의 콘서트 공연과 방송 체험, 문화콘텐츠, ICT(정보통신기술)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까지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가 결합된 행사다.

2018 DMC 페스티벌(DMCF 2018)에선 개막공연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6일(목) '라디오 DJ 콘서트', 7일(금) '복면가왕 더 위너', 8일(토) '코리안 뮤직 웨이브(Korean Music Wave, KMW)', 9일(일)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A.M.N) 빅 콘서트' 등의 화려한 공연이 5일 동안 매일 저녁 상암 MBC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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