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휴젤이 동양에이치씨를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휴젤은 지분구조 간명화를 이유로 밝혔다.

현재 휴젤의 최대주주인 LIDAC(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는 휴젤의 지분 22.61%를 직접 보유하고 있으며, 18.36%는 100% 보유 법인 동양에이치씨를 통해 간접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LIDAC는 휴젤의 지분 40.97%를 직접 보유하게 된다.

합병비율은 1대 21.7409525이다. 합병기일은 11월30일이며,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12월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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