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과 주말 각각 최대 약 65%, 58% 할인 적용…추석 연휴 최대 약 65% ‘할인 이벤트’ 실시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지난 4일 대학로 생계형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이 약 210석 규모의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1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극장 이전으로, 커진 객석 규모와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 분위기로 공연을 찾은 관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2015년 11월 대학로 공연을 시작, 현재까지 오픈런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보고 또 봐도 또 보고 싶은 공연’으로 관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계형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은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짜리 돼지 빌라에 사는 등장인물의 삶을 통해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려내 많은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110분간 관객의 웃음을 끊이지 않게 하는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관객을 만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시, 8시, 주말인 토요일은 12시. 오후 2시 30분, 5시, 7시 30분, 일요일은 오후 1시, 3시 30분, 6시 공연이 진행된다.

선착순 온라인 구매자에 한해, 평일과 주말 각각 최대 약 65%와 58%의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한주의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만 적용(온라인 구매자에 한함)되는 ‘한주마무리 특가’는 최대 약 6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추석 연휴에는 최대 약 65%의 ‘한가위 맞이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니, 연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대학로 공연 나들이는 어떨까. 상세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공연 문의는 대학로발전소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