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진과 태풍 등 재앙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6일 일본 북단 훗카이도 삿포르에서는 리히터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
현재 삿포르 전역은 정전된 상태이며 신치토세국제공항은 침수 정전으로 폐쇄됐다. 철도 지하철 역시 정전에 따라 운행을 중단했다.

전날인 5일에는 도쿄 인근 해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고 2일에는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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