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MC 겸 가수 배철수와 연기자 설인아가 9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앞 상암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DMC 페스티벌 폐막공연이자 아시아뮤직네트워크(뮤콘) 개막 빅콘서트 사회를 보고 있다.
2018 DMC페스티벌 빅 콘서트 사회 보는 배철수-설인아
2018 DMC페스티벌 빅 콘서트 사회 보는 배철수-설인아
 이날 성황리에 폐막한 2018 DMC 페스티벌(DMCF 2018)에선 개막공연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6일(목) '라디오 DJ 콘서트', 7일(금) '복면가왕-더 위너', 8일(토) '코리안 뮤직 웨이브(Korean Music Wave, KMW)', 9일(일)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A.M.N) 빅 콘서트' 등 화려한 공연이 5일 동안 매일 저녁 상암 MBC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져 많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DMC 페스티벌'은 매년 추석 전후 MBC가 선보이는 종합 문화 축제로 여러종류의 콘서트 공연과 방송 체험, 문화콘텐츠, ICT(정보통신기술)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까지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가 결합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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