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이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TS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힘찬은 지난 7월 24일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함께 놀러 간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기 남양주경찰서의 수사를 받고 있다. 
 
TS엔터테인먼트는 “힘찬이 지인의 초대로 함께 한 자리에서 오해가 생겼다”며 “쌍방 주장이 많이 엇갈려 향후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또 “앞으로 조사에 성실히 임해 사실관계를 소명할 것”이라며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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