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타입이엔티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육류의 제왕’ 돈 스파이크가 내달 업그레이드 된 ‘굴라굴라 페스티벌’과 함께 돌아온다.
 
돈 스파이크는 오는 10월 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S-FACTORY) 내 루프탑 가든에서 먹고, 놀고, 즐기는 ‘굴라굴라 페스티벌(Gula Gula Festival)’을 연다고 밝혔다. ‘굴라굴라 페스티벌’은 돈 스파이크가 직접 만들어주는 스테이크, 폭립, 굴라쉬 등의 음식과 신나는 DJ음악을 즐기는 이색 페스티벌이다.
 
돈 스파이크는 개인 SNS를 통해 "한층 다양해진 푸드와 새로운 레시피, 풍성해진 음악으로 가득 찬 두 번째 '굴라굴라 페스티벌'은 앞으로 더 좋은 페스티벌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ver1.1로 기획했다"며 "단지 먹기만 하는 축제가 아닌 듣고 보고 느끼고 맛보는 복합적인 문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퍼포먼스 및 프로그램들을 준비했고 지금도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돈 스파이크의 두 번째 '굴라굴라 페스티벌'은 10일 정오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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