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웹드라마 고래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우석 감독과 주요출연자 김소혜-김강훈-양동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웹드라마 고래먼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우석 감독과 주요출연자 김소혜-김강훈-양동근
 삼성전자가 제작한 웹드라마 '고래먼지'는 과학 문명의 발전은 눈부시지만 미세먼지라는 난제로 인해 절망 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주인공 '소녀(김소혜)'와 기상캐스터(양동근)가 AI를 통해 소통하고 위안을 얻으며 또 AI의 도움으로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4부작 SF 장르의 작품이다.

편당 10분, 총 4편으로 이뤄진 웹드라마 '고래먼지'는 제작발표회 당일(10일) 1편이 공개됐고, 2주동안 유튜브와 삼성전자 뉴스룸, 페이스북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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