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한 매체는 “강성훈이 일방적으로 팬미팅을 취소, 주최사로부터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강성훈 단독 팬미팅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그동안 강성훈의 단독 팬미팅은 본인이 독자적으로 진행해왔다. 하지만 YG는 모든 사안을 자세히 알아보고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조속히 문제점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현재 강성훈의 스케줄에 동행하고 있는 여성이 강성훈과 애인관계라는 주장도 불거지며 국내 여론마저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 이 여성은 강성훈 팬클럽 운영자로 강성훈과 함께 호텔방에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강성훈은 팬클럽에 "소문은 소문일 뿐. 더 이상은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확대 해석을 삼가 달라"고 해명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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